‘나는 자연인이다’ 순수 총각, 무릉도원을 짓다
‘나는 자연인이다’ 순수 총각, 무릉도원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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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나는 자연인이다’ 303회
▲ MBN ‘나는 자연인이다’ 303회
MBN ‘나는 자연인이다’ 303회는 순수 총각, 무릉도원을 짓다 편이 방송된다.

해발 750m의 청정한 산골에서 날렵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자연인 박영수(43) 씨. 사춘기 소년 같은 쑥스러운 웃음을 짓는 그는 세상 둘도 없는 순수 총각이다.

4년 전, 산에 들어오면서 직접 집을 짓기 위해 건설 현장을 다니며 지붕 공사와 창틀 다는 기술까지 배웠다는 박 씨. 단 4년 만에 폐자재를 이용해 전기도 없이 수작업으로 집을 완성했다.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자연인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 보탬이 되기 위해 식기건조기 회사에서 일을 하고, 직접 액세서리 가게를 차려 사업도 했었다.

장사에 수완이 있었던 그는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에 억 대의 큰 돈을 가질 수 있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그때, 뜻밖의 날벼락을 맞게 된 자연인. 절친한 친구가 그의 통장 비밀번호를 알아내 전 재산을 들고 잠적해버린 것이다. 그 후, 숨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살아온 자연인.
 
20대부터 30대에 들어서기까지 누구보다 고달픈 청춘을 보내온 그는 39살 되던 해 산 속에 자신만의 무릉도원을 가꾸며 행복한 청춘을 보내고 있다.

태양열 전기를 이용해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요리 자격증을 두루 섭렵해 건강식을 챙기는 등 기술과 재주를 십분 활용한 신세대 자연인의 특별한 산골 이야기가 공개된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303회는 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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