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새벽 4시30분께 안산시 원곡동 신모씨(50)집에 세들어 사는 중국인 성모씨(34)가 흉기에 목을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성씨의 동거녀 최모씨(30·조선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경찰에서 “이날 공장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성씨가 목에 심한 상처를 입은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안산=최현식기자 choih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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