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칼뮐러 누구? 마사이워킹슈즈 만든 '알프스 된장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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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미쓰코리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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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쓰 코리아’ 다섯 번째 호스트 칼 뮐러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일요예능 ‘미쓰 코리아’에서는 스위스에서 한국을 그리워 하고 있는 호스트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바로 스위스 국민 기업의 CEO 칼뮐러. 한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기능성 신발 ‘마사이 워킹 슈즈’의 개발자 칼 뮐러는 한국의 논에서 걷다가 창업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국 거주 경험 20여년을 자랑하는 칼 뮐러는 능숙한 한국어부터 뒷마당에 위치한 한국식 텃밭, 대가족 문화 등 집안 가득 한국에서 영향 받은 면모가 가득했다.

특히 빵에 홈메이드 된장을 찍어먹을 정도로 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칼 뮐러의 ‘미쓰 푸드’ 추억의 된장요리를 만들기 위해 신 메뉴 전문가 신현준 팀과 제면기를 준비해 온 조세호 팀으로 나뉘어 한식 요리 대결에 나섰다.

한편 칼 뮐러(Karl Müller)는 스위스 기분주식회사(kybun AG)의 최고경영자(CEO)로 1997년 ‘마사이 워킹 신발’이라 불린 MBT 신발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1천만 켤레 이상을 팔며 성공을 거뒀다.

1952년 스위스 투르가우에서 태어난 칼 뮐러는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 1976년 전공 실습을 위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1979년에는 서울대에서 국비장학생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한국에서 스위스 특산품을 수입하는 회사를 창설했다.

한국인 배우자 고정숙씨와 결혼해 2남2녀를 두고 있는 칼 뮐러의 이야기는 지난 2005년 KBS ‘인간극장’에서 ‘알프스 된장아저씨’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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