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 반대 국민청원 17만명 넘어…"극도로 분노"
유승준, 입국 반대 국민청원 17만명 넘어…"극도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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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 연합뉴스
가수 유승준. 연합뉴스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의 입국금지를 원하는 국민 청원이 17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스티븐유(유승준) 입국금지 다시 해주세요. 국민 대다수의 형평성에 맞지 않고 자괴감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이 글에서 "입국거부에 대한 파기환송이라는 대법원을 판결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극도로 분노 했습니다"라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한사람으로서, 한 사람의 돈 잘 벌고 잘 사는 유명인의 가치를 수천만명 병역 의무자들의 애국심과 바꾸는 이런 판결이 맞다고 생각 하십니까?"라고 분노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상대로 기만한 유승준에게 시간이 지나면 계속 조르면 해주는 그런 허접한 나라에 목숨 바쳐서 의무를 다한 국군 장병들은 국민도 아닙니까"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의 입국을 반대하는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의 입국을 반대하는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해당 청원은 15일 오전 10시 기준, 17만7천818명이 동의했으며, 참여인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11일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해당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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