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소비심리 잡아라’…도내 유통가 크리스마스 마케팅 ‘활발’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소비심리 잡아라’…도내 유통가 크리스마스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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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기도 내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수원 홈플러스 영통점에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이 전시돼 있다. 김태희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기도 내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수원 홈플러스 영통점에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이 전시돼 있다. 김태희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 내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 대형유통업체들은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릴 수 있는 제품 할인 행사 및 각종 이벤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련 행사를 진행 중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다음 달 4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과 파티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레드위크(Red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맞춰 홈플러스는 신선식품부터 케이크, 주류, 분위기 있는 플레이팅을 위한 식기 등 총 1천여 종의 홈파티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좋은 로봇 완구와 레고는 30~50%, 드론과 킥보드는 10% 할인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개봉에 맞춰 ‘겨울왕국2 캐릭터 상품 모음전’도 마련했다. 또 연말 홈파티용으로 동원 인포켓 치즈, 마테즈 틴 트러플 초콜릿 등 3종을 ‘1+1’ 으로 선보이며,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호주산 부채살, 전복 등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레고 등 완구 20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등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레고’를 대표 품목으로 선정하고, 총 80여 종의 레고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모든 완구 품목에 대해 행사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 등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레고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레고ㆍ다이어리ㆍ여권케이스ㆍ캘린더ㆍ크리스마스담요 중 2~3개 상품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레고 럭키박스’를 1만 개 한정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5일까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완구부터 전자게임기기 등을 할인 판매하는 ‘산타의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남아용ㆍ여아용 완구를 비롯해 키덜트를 위한 게임기 등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도내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난감과 파티용품 등을 찾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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