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 경기도 전역에 ‘강풍ㆍ강추위’…맑은 날씨 속 해넘이ㆍ해돋이 감상
올해 마지막날 경기도 전역에 ‘강풍ㆍ강추위’…맑은 날씨 속 해넘이ㆍ해돋이 감상
  •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 입력   2019. 12. 30   오후 8 : 54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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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 경기도 전역에 강풍과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 수준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동두천시와 연천군 등 일부 경기 북부 지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됐다. 한파 경보 발효는 올겨울 들어 처음이다. 경기 남부에는 같은 시각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경기도 일부와 인천지역은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진다.

이에 따라 31일 아침 기온은 최저 영하 10도로 강추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초속 8m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9도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파특보는 새해 첫날인 다음 달 1일 낮에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해상 강풍 여파로 높은 물결이 일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4.0m로 예측됐다.

이처럼 바람은 불겠으나 날은 맑아 대부분 지방에서 2019년 마지막 해넘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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