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고속 스킵으로 쾌적한 플레이 경험
[리뷰]‘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고속 스킵으로 쾌적한 플레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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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공식 홈페이지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공식 홈페이지

‘영웅전설’의 궤적 시리즈의 크로스벨 편인 ‘제로의 궤적 Kai’이 오늘(28일) 발매됐다.

이번에 출시된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는 지난 2010년 PSP로 출시된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의 리마스터 작품으로, 초당 60프레임 지원과 고화질, 고음질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에서는 ‘고속 스킵 모드’와 연출 스킵 등으로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속 스킵 모드’는 L2 버튼으로 필드 2배속, 전투 4배속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스토리 진행도 X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넘길 수 있다.

니혼팔콤이 ‘스토리 롤플레잉 게임’라고 강조하는 만큼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은 스토리를 강조한 게임이다. 고속 스킵 모드를 통한 전투는 스토리를 즐기려는 유저에게 매우 편하게 다가온다.

크로스벨의 특무지원과 이야기를 담은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은 ‘영웅전설’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이자, ‘궤적 시리즈’에서는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무지원과는 유격사를 의식해 크로스벨 시경이 만든 심부름센터로 몬스터를 퇴치하는 것부터, 식당 재료 조달까지 다양한 일을 맡고 있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의뢰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게임 화면 캡처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의뢰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게임 화면 캡처

게임은 각 장마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퀘스트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브 퀘스트로 나뉜다. 해결하지 못한 서브 퀘스트는 유격사가 해결한다는 설정이다.

1989년 시작된 ‘영웅전설’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하얀마녀’ ‘주홍물방울’ ‘바다의 함가’로 이어지는 가가브트롤리지 시리즈로도 잘 알려졌다. 특히 감동적인 서사와 니혼팔콤의 배경음악은 수많은 팬을 만들었다.

‘영웅전설’의 궤적 시리즈는 지난 2004년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FC’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유격사의 이야기를 담은 ‘하늘의 궤적’이 총 세 편, 크로스벨 편인 제로와 벽의 궤적, 그리고 에레보니아 제국을 배경으로 하는 ‘섬의 궤적’ 시리즈가 4편까지 출시됐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에는 '하늘의 궤적'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게임 화면 캡쳐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에는 '하늘의 궤적'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게임 화면 캡쳐

무엇보다 궤적 시리즈는 같은 시기의 다른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전작의 인물들이 후속작에 등장하거나 사건이 언급되는 등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의 뒷이야기를 그린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는 오는 6월 25일 발매될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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