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수도 ‘비대면 시대’
공무원 연수도 ‘비대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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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율곡교육연수원, 유튜브 등 프로그램 활용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최창의)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6월23일부터 6월25일까지 ‘성장단계별 7급 승진예정자 과정’과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신규공무원 추수교육과정’을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연수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로서 생각 전환과 교육행정 지방공무원들에게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유튜브 라이브 채널과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연수진행은 수도권 코로나19 전파의 지속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하지만 화상으로 만나는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연수대상자들의 고민과 공직자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빙해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교육과 행정의 길’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나만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친환경 가방을 만들어 화상회의를 통해 공유하는 등 비대면으로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연수기법을 도입했다. 연수 시 활용할 실행과제 도서, 연수 교재, 만들기 재료 등을 ‘행복한 연수꾸러미’라는 이름으로 배포해 온라인 연수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했다.

행복한 연수꾸러미를 받은 한 연수생들은 “연수꾸러미가 연수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 같고 직접 연수 꾸러미를 받아보니 추후 비대면 연수가 있다면 다시 연수에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최창의 원장은 “연수대상자들에게 비대면의 장벽을 넘어 집합 연수에서의 연수 효과를 비대면 연수에서도 최대한 끌어내려고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수기법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교육현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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