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금 3천만원, 경기도극단 '장막희곡' 공모전 진행
당선금 3천만원, 경기도극단 '장막희곡'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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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예술감독 한태숙)은 둘 이상의 막으로 구성된 ‘장막희곡’을 오는 11월30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극작에 전념하는 극작가들을 응원하고 연극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마련했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더 섬세하고 깊은 무대를 통해 우리가 처한 실존적 위치를 고민하고 보여주는 몫은 예술인이라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과 번뜩이는 유머가 살아있는 희곡이 태어날 것으로 경기도극단은 기대한다. 한태숙 예술감독은 “힘든 시기일수록 이 시대와 인간에 대한 질문은 더 첨예하고 깊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대를 관통하는 깊이 있는 작품을 모집해 예술의 힘으로 현실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품 공모는 오는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당선작은 12월 중 발표된다.

당선작은 상금으로 3천만 원이 지급되고, 경기도극단 기획공연으로 제작돼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 부문은 ‘장막희곡’으로 응모 자격, 소재, 분량에 제한이 없다. 단, 미발표 창작 작품에 한한다. 대본 외에 작품개요서와 공모신청서는 경기도극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제출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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