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덕적면 선미도 인근 해상서 수영하다가 숨진 채 발견
20대 남성 덕적면 선미도 인근 해상서 수영하다가 숨진 채 발견
  • 강정규 기자 july@kyeonggi.com
  • 입력   2020. 08. 18   오후 6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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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20대 남성이 수영을 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다.

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20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A씨(21)가 수영을 하다가 실종됐다.

해경은 1시간 40여분 만에 물에 빠진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그는 일행 2명과 함께 덕적면에 관광을 온 뒤 수영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수영을 하던 중 인근 등대쪽으로 구조를 요청했고, 이를 목격한 등대 관계자가 구조용 로프를 던졌지만 잡지 못하고 물살에 휩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일대를 수색하던 중 등대 인근 수중에서 A씨를 발견했다.

해경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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