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K 한국창작음악 연주회 <새 노래로> 9월25일 공연
NMK 한국창작음악 연주회 <새 노래로> 9월25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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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로' 포스터
'새노래로' 포스터

한여름 밤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들을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한국창작음악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NMK(대표 윤현진)는 다음 달 25일 광주한옥마을에서 한국창작음악 연주회 <새 노래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3ㆍ1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다. 경기문화재단 3.1운동 100주년 기념 문화콘텐츠 활용 민간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린다.

‘회복, 꿈’을 주제로 작곡된 한국 작곡가의 창작음악으로 구성됐다. 오케스트라와 판소리, 아름다운 한글 가사의 합창과 가곡 등 동서양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현시대의 한국음악을 선보인다.

메조소프라노 김연재, 소리꾼 오혜원, 테너 윤서준, 합창단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오케스트라 NMK(지휘 윤현진, 리더 김윤진)이 무대에 오른다. 현시대 실력 있는 한국의 우수한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서홍준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천리향>, 판소리 협주곡 <춘향가 중 어사출두>, <못잊어>, <아리랑 2020>, <청산에 살리라>, 한국오페라 나비의 꿈 중 <깨어나라>, <바람이 불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거위의 꿈> 등의 곡이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이루며 한여름 밤을 적신다.

공연을 주최한 NMK는 우수한 한국작곡가의 작품 발굴과 국내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해외무대 연주 기회 마련을 위해 2015년 독일에서 기획됐다. 2019년 독일 베를린 콘체르토하우스에서 열린 베를린 한국창작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됐고, 2020~2021년 부채춤과 판소리, 동ㆍ서양 음악이 조화된 창작 실내오페라 <부채소녀>의 공연 등 한국창작음악을 발굴해 우수한 한국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전에 초대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관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공연과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가 함께 진행된다.

NMK 관계자는 “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이라는 이름을 걸고 새로운 음악에 대한 혁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며 “어려움 속 회복과 꿈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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