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통위 위원 김현ㆍ김효재 전 의원 임명
문 대통령, 방통위 위원 김현ㆍ김효재 전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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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천 김현·통합당 추천 김효재 등 각각 임명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김현·김효재 등 구성 완료
왼쪽부터 김현, 김효재 방송통신위 상임의원.
왼쪽부터 김현, 김효재 방송통신위 상임의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새로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현 전 의원(55)과 김효재 전 의원(68)을 임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제5조에 따라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김현 전 의원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강릉여고와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춘추관장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여당 추천인사다.

야당 추천 인사인 김효재 전 의원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휘문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를 했다.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 이명박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2020년 8월24일부터 2023년 8월23일까지다.

강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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