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위기학생지원위원회 개최
인천시교육청, 위기학생지원위원회 개최
  • 강정규 기자 july@kyeonggi.com
  • 입력   2020. 08. 30   오후 2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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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한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위기학생지원위원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학생들에 대한 심리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제1회 위기학생지원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학생에 대한 심리방역 대책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상반기 자살 예방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 학생에 대한 심리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배미남 위원(인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담임교사 중심의 1:1 유대감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계성 위원(킬리안공감학교 교장)은 담임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제작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보기 위원(인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고위기 학생의 소집단 교육활동 등 관계 형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지현 위원(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연구원)은 청소년 온라인 상담망 ‘다들어줄개’, 위기학생 상담 매뉴얼 보급, 교사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부 사업의 적극적인 활용을 언급했다.

이지연 위원(인천대 교수)은 학교·학부모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호석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과장은 “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자살 예방 정책을 더욱 공고히 수립하겠다”며 “코로나19 위기 학생에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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