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코로나시대 맞춤형 비대면교육 활발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코로나시대 맞춤형 비대면교육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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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이 어린이교육용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이 어린이교육용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위생ㆍ안전교육으로 급식방역 전위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경기도 어린이집 휴원이 무기한 연장되고 외부인 방문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어린이 위생ㆍ안전교육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등 맞춤형 기지를 발휘했다.

센터는 실제로 지난 4월 센터 가입시설에 코로나19 예방동영상을 배포한 후 어린이 위생ㆍ안전교육용 ‘조리실에 들어가지 않아요’, 영양교육용 ‘알록달록 아기코끼리 코코’ 등의 동영상을 추가로 자체 제작했다. 센터는 다음달 센터 가입 시설 어린이집ㆍ유치원에 배포할 예정이다.

센터가 추진하는 특화사업도 주목된다. 하반기 실시 예정인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 교육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단계에 따라 교육활동키트 등 비대면 프로그램으로의 변경도 고려 중이다.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튼튼 레시피 공모전’은 시설들로부터 인기를 모으면서 시설 12곳에 레시피 23건을 선정했다. 튼튼 어린이 UCC 공모전과 제6회 튼튼 그림대회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맞는 비대면 어린이 위생ㆍ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엄애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 급식소 방문이 어려운 시기지만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과 식습관 개선에 교육공백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센터는 민선7기 들어 어린이들의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면서 “코로나시대 맞춤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개원한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모두 177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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