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앙·지방 간 정책 연계 강화 ‘성공적’… 인사혁신처 인사교류 평가 ‘우수’
인천시, 중앙·지방 간 정책 연계 강화 ‘성공적’… 인사혁신처 인사교류 평가 ‘우수’
  •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 입력   2020. 10. 05   오후 3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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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앙부처와 활발한 인사교류로 정책 연계 강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사혁신처가 한 ‘2019 인사교류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 인사혁신처는 시와 함께 강원도와 전라북도, 중앙부처는 교육부와 외교부, 그리고 서울대병원도 우수기관에 포함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중앙부처와 인사교류를 적극 확대한 실적, 이를 통해 중앙-지방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항만·해양 등 지역 특색을 고려해 중앙의 해양정책 전문가를 영입,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앞서 시는 2019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의 재정·예산분야 과장급 교류로 국비사업 예산확보와 재정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해수부 3급 공무원을 ‘해양수산협력관’으로 영입하면서 인천국립해양박물관 유치, 2020 인천국제해양포럼 등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활용했다.

조동희 행정국장은 “인적자원의 교류는 협업과 소통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중앙부처와 인사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했다”며 “앞으로 정책·현장의 연계성와 전문지식의 상호 활용도를 높이도록 인사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올해도 지자체와 전략적 협업 교류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류자의 희망보직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보직관리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교류 성과에 대해 기관 내에 활용 및 공유하도록 하는 등 공무원 임용규칙 등도 개정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범정부 인사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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