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취약계층 아동 집중 점검
인천 동구, 취약계층 아동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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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최근 미추훌구에서 발생한 이른바 ‘라면 형제’ 화재 사고를 계기로 돌봄 사각지대를 확인해 관련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집중 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하는 이번 조사의 대상은 보육시설 영유아 아동 전체(1천256명)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아동(203명) 및 가족,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돌봄 아동 등이다.

구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양육시간이 늘어나고 외부와의 교류가 적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소외, 학대 등 각종 문제로부터 아이들일 보호하기 위해 돌봄 실태에 대한 방문조사 및 모니터링 강화로 돌봄 사각지대 발굴할 방침이다.

구는 드림스타트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전화 점검을 병행하며 지원이 필요한 소외 또는 학대 위험 대상자를 탐색한다. 또 각 보육시설 등과의 연계 체계를 강화해 즉각적인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처한 상황을 다시 한 번 제대로 파악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감으로써 가슴 아픈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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