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골목상권 부활 위해 연수e음 '혜택+ 특화시범거리' 추진
인천 연수구, 골목상권 부활 위해 연수e음 '혜택+ 특화시범거리'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연수구가 연수e음 혜택플러스(+) 정책 확산과 상권 특성화를 바탕으로 골목상권 부활을 위해 ‘혜택+ 특화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혜택+ 특화시범거리 조성사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혜택+ 특화시범거리 조성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위해 혜택+ 가맹사업의 범주를 상권 단위로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포의 직접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구는 이달과 내년 3월 2차례의 관련 공고를 통해 각각 2곳 이상의 혜택+ 특화시범거리를 지정·운영한 이후 공동마케팅 지원을 통해 상권 특성화와 연계한 혜택+ 특화거리로 지정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혜택+ 특화시범거리에 축제뿐 아니라 가로등 배너, 디자인 홍보 스크린, 혜택+ 점포 알림 배너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향후 특화거리로 지정한 구역에 추가 캐시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혜택+ 특화시범거리 지정 신청은 점포가 60곳 이상이고 혜택+ 가맹점 비율이 33%가 넘는 구 내 상권의 상인회가 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관련 서류 등은 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내년 중 100개 점포 이상이고 혜택+ 가맹점 비율이 50% 이상 조건을 갖춘 상권을 대상으로 연수e음 운영위원회 의결을 통해 혜택+ 특화거리로 지정할 방침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혜택+ 특화시범거리를 통해 구민들에게 혜택+ 정책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연수e음 혜택+는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결제액의 3~7%를 선할인하면 인천시의 기본 캐시백 10%에 구가 7%(기존 2%, 코로나19 특별 5%)를 더해 되돌려주는 정책이다.

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