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문화재단, 성정음악콩쿠르 WINNER CONCERT 오는 29일 개최
성정문화재단, 성정음악콩쿠르 WINNER CONCERT 오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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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 문화계가 유례없는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도 음악도들에게 활동 무대와 초석을 만들어 주는 콘서트가 찾아왔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성악, 바이올린, 첼로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돼 볼 거리와 들을 거리 모두를 잡았다는 평이다.

(재)성정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제29회 성정음악콩쿠르의 일환으로 <WINNER CONCERT>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992년부터 지금까지 음악도들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예술가로서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역대 최다 인원인 1천784명이 신청했다. 이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성악,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 등 총 7개 부문에서 금상 46명, 은상 44명, 동상 57명을 선정했다. 이후 각 부문 최우수상인 최고 연주자 6명을 선발했다. 손상현 클라리넷 연주자(한양대), 김정훈 첼리스트, 유다윤 바이올리니스트(이상 한예종), 김주빈 플루티스트(숙명여대), 하규태 피아니스트, 김지훈 바리톤(이상 연세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신은혜 지휘자를 필두로 수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WINNER CONCERT 무대에 오른다.

손상현 클라리넷 연주자의 carl nielsen의 클라리넷 콘체르토 Op.57을 시작으로 김정훈 첼리스트의 A. L. Dvorak의 Cello Concerto in b minor 3악장이 이어지게 된다. 이후 유다윤 바이올리니스트는 L.v. Beethoven의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3악장을, 하규태 피아니스트는 P. I.Tchaikovsky의 피아노 콘체르토 1번의 1악장을 통해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김수빈 플루티스트의 W. A. Mozart의 Flute Concerto 1번 K.313의 1악장 뒤에 김지훈 바리톤의 조두남의 산촌과 S.Rachmaninoff의 COH (The Dream), R.Leoncavallo의 Si puo (Opera. Pagliacci) 연주를 마지막으로 무대의 막을 내리게 된다.

공연 후에는 성정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원음악상(수원시장상), 성정음악상(성악특별상), 연주상(대회장상) 시상식이 열린다.

김정자 (재)성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성정음악콩쿠르에서 쏟아부었던 시간과 열정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정문화재단은 음악인들이 재능을 꽃피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재)성정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원시가 후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정문화재단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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