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전국 최초 AI 기반 다기능 플랫폼 '소통1번가' 구축
인천 서구, 전국 최초 AI 기반 다기능 플랫폼 '소통1번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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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서구청장이 최근 열린 ‘소통1번가’ 구축 관련 최종보고회에서 직접 시연에 나서고 있다. 서구 제공

인천 서구가 주민과의 소통에서도 혁신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구는 최근 디지털시대에 맞춘 모바일 기반의 다기능 플랫폼 ‘소통1번가’ 구축과 관련한 최종보고회를 하고 본격적인 출범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소통1번가는 언제 어디서나 민원 신청을 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시스템이다. 간단한 민원신청에도 액티브 엑스(Active-X) 등 플러그인(plug-in)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무려 13단계에 달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에서 단 1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민원 처리 상태도 택배 배송 상황을 확인하듯 담당자의 답변시까지 현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또 즐겨찾기나 주요 메뉴 등의 기능을 통해 자주 쓰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통1번가는 주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구글에서 검색해 접속할 수 있고 카카오톡 대화창에서도 ‘#소통1번가’를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인공지능(AI) 챗봇 서동이다.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로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일상 언어로 대화하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민원에 답변한다. 특히 감성 상담 기능을 탑재해 날씨나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도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소통1번가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구청의 모든 서비스와 주민이 더 가까이 마주 볼 수 있는 새로운 문”이라며 “전국 최초인만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주민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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