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도 직업재활시설, 국회 박람회 통해 돌파구 찾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도 직업재활시설, 국회 박람회 통해 돌파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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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경기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들이 국회 박람회를 통해 위기 극복의 길을 모색한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경기판매시설, 원장 원부규)은 다음 달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2020년 대한민국국회 경기도 장애인 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치 있는 소비, 함께하는 세상’을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파주갑) 등 29명의 여야 경기 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경기판매시설, 구두만드는풍경 아지오가 주관한다. 또 경기도내 18개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생산 제품도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원부규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하면서 직업재활시설 역시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애인들의 일자리 보존과 사회활동을 위해 많은 어려움 속에도 박람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애인생산품은 주문전화 1800-6636 또는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사이버장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경기판매시설과 경기일보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일보·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중증장애인이 만든 생산품의 안정적 우선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품 인식 개선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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