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각 기관별 이색 프로그램 선보인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각 기관별 이색 프로그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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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수준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문화센터나 청소년문화의집, 청개구리 연못 등을 통한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먼저, 권선청소년수련관은 ‘DIY 가족공방’ 프로그램에 참가할 가족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목공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구성됐다. 올해는 수납을 테마로 활용도와 실용성을 살린 다용도 수납함과 수납의자를 함께 제작한다. 선착순으로 1팀 2명씩 총 10개팀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이어 권선청소년수련관은 비대면, 소규모식 피트니스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인 ‘유(스) 헬스 온 더 권선’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극복하고 청소년 스스로 건강증진의 필요성을 체득케 하고자 운영된다. 피트니스 관련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놀이와 대회 형식으로 재해석하여 청소년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운동관리사와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운영하는 체성분 분석 및 BMI측정과 전문상담 등이 있다. 놀면서 배우는 PT, 필라테스, 플랭크 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도전! 레그 레이즈, 윗몸 일으키기, 레그 리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대회와 이벤트 진행 결과를 토대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비롯하여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적 여건을 고려하여 비대면, 소규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도 청소년 광고콘텐츠 제작 체험 ‘자라나라 광고광고’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21일과 28일 양 일간 수원시 거주 중?고등학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소규모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광고기획, 영상제작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준비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최근 광고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영상 광고 제작’에 대한 이론교육과 편집 방법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광고영상 제작’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 및 기초실습을 토대로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지역에 공유할 수 있는 공익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며 제작한 영상은 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에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청개구리 연못[수원제일중]도 다음달 11일까지 수원시 거주 9세에서 19세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만들기 프로그램 ‘스프링-메이킹 : 나만의 소이캔들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개구리 연못[수원제일중] 청소년 동아리 ‘스프링’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가족과 소통하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키트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소이 캔들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많은 가정의 참가를 위해 한 가정 당 한 명씩만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키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다음달 13일과 14일에 청개구리 연못[수원제일중]에서 참가자 기관방문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청소년 체험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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