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e음 캐시백 10% 혜택 12월까지 연장
인천시, 인천e음 캐시백 10% 혜택 12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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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화폐 인천이음(인천e음) 카드의 캐시백 지급률을 12월 말까지 10%로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 3월 캐시백 지급률을 4%에서 10%로 조정한 후 10월 말까지 3차례에 걸쳐 캐시백 혜택을 연장했으며, 이번이 4번째 연장 조치다.

이에 따라 카드이용자는 12월 말까지 월 50만원 이하 결제 시 캐시백 10%, 월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결제 시 1%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e음 카드로 월 100만원을 사용하면 최대 월 5만5천원의 캐시백을 소비지원금으로 지급받는 것이다.

현재 인천e음 가입자 수는 총 134만7천명으로, 인천시 경제활동인구 164만명의 82%, 지난 25일 기준 결제액 2조3천558억에 달해 전국 지역화폐 거래 규모 1위다.

시는 인천e음 카드 결제액 증가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소상공인 주요 업종인 유통과 일반휴게음식, 음료식품 등 업종의 결제 내역 분석 결과, 캐시백 4%이던 1~2월 월평균 711억원이었으나 10%를 지급한 3~9월에는 월평균 1천498억원으로 배 이상 증가했다.

박남춘 시장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부가서비스를 확대·개발해 인천e음 플랫폼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지역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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