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경기교육] 우리가 ‘독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
[꿈꾸는 경기교육] 우리가 ‘독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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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국가 스스로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
독도는 그저 동해의 작은 섬 아니야
우리나라 주권 상징, 끝까지 보호를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모두 독도가 대한민국의 것임을 안다. 독도는 한반도 부속 도서로서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있으며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뤄져 있다. 행정구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다.

독도가 언제부터 한반도의 영토였을까? 독도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사기에서 신라 지증왕이 우산국(독도) 정벌을 명해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정복하고 신라에 복속시킨 과정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문헌비고, 강계고 등 예부터 우리 영토로 인식해 여러 역사서에 기록돼 있다. 우리나라 역사만 예를 들면 일본 사람들은 수긍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번엔 일본이 독도가 조선의 것이라고 인정한 문서와 지령을 소개한다. 1695년 12월24일 일본의 막부가 울릉도 영유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돗토리번(일본의 독도와 가까운 지역)에 울릉도의 소속에 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돗토리번이 막부에게 다케시마(울릉도)와 마쓰시마(독도)가 돗토리번의 소속이 아니라 답변했다. 이에 막부는 12월25일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령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그리고 그 다음 해 돗토리번의 답변을 통해 울릉도 도해 금지령을 내렸다. 이후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영토라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지령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태정관지령이다. 1877년 일본 최고 행정기구인 태정관이 내무관에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령이 아니라고 내린 지령이다. 이것 말고도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나 삼국접양지도 등 이처럼 많은 자료가 일본은 이미 독도가 조선의 것 즉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밝혀왔다. 반면 조선이 독도와 울릉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인정하는 자료는 단 한 개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외교부는 왜 법적인 조치를 하지 않을까? 외교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한국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이 국제재판소에 이 권리를 증명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쉽게 말해 ‘근거도 있고 당연하니 증명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왜 독도를 지켜야 할까? 일본에게 빼앗기기 싫어서, 자원이 풍부하니까, 독도를 빼앗기면 우리의 영해, 영공이 줄어들어서. 틀린 이유는 아니다. 독도를 지켜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에게 독도는 동해의 작은 섬이 아니라 한국의 주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독도는 한반도의 것이다. 일본이 계속해서 일본의 소유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일본 스스로가 일본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던데 언제까지 역사를 부정할지 궁금해진다.

시흥 한국조리과학고 박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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