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5천억대 청라 국제업무단지 사업자 선정 본격화…12일 사업계획서 평가
2조5천억대 청라 국제업무단지 사업자 선정 본격화…12일 사업계획서 평가
  •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 입력   2020. 11. 09   오전 8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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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도시의 국제업무단지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이 본격화한다.

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오는 12일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4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평가를 한다. 앞서 지난달 30일 사업신청서류 접수엔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보성산업 컨소시엄, 신원종합개발 컨소시엄, 지산도시개발 컨소시엄 등이 접수했다.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은 서구 청라동 14만3천983.8㎡부지에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 기능을 갖춘 국제업무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조5천억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는 반드시 외국인 투자기업의 납입자본금이 총투자비의 5% 이상, 납입자본금 중 외국법인이 30% 이상 현금 출자해야 한다. 이에 따라 4곳의 컨소시엄은 각각 1곳 이상의 외국법인과 함께 하고 있다.

LH는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1분기 중에는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공모는 안정적인 외국인직접투자(FDI)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 볼 예정”이라고 했다.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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