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현장스케치] KT 위즈, 첫 포스트시즌 경기 매진 사례
[PO 현장스케치] KT 위즈, 첫 포스트시즌 경기 매진 사례
  •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 입력   2020. 11. 09   오후 7 : 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라온군 ‘버블 언택트 시구’에 염태영 수원시장 시타
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라온군이 시타, 시구를 하고 있다.윤원규기자
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라온군이 시타, 시구를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창단 첫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프로야구 KT 위즈의 역사적인 첫 포스트시즌 1차전이 매진 사례를 이뤘다.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PO 1차전은 경기 시작 1시간 전 8천200석 입장권이 모두 판매되는 뜨거운 관심을 샀다.

이날 1차전 시구는 지난 5월 5일 홈 개막전 당시 이색적이고 참신한 시구로 평가받은 ‘버블 언택트 시구’의 주인공인 이라온(9)군이 맡았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타를 했다.

1군 데뷔 6시즌 만에 허락된 첫 응원 시간, KT 팬들은 PO를 넘어 한국시리즈(KS)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자 KT 역사의 현장인 고척돔에서 팬들의 응원 열기는 초겨울 추위가 무색할 만큼 뜨거웠다.

팀 창단 8년 만이자 1군 데뷔 후 처음 누리는 역사적인 순간 수원에서 원정 응원을 온 많은 KT 팬들은 비록 날씨로 인해 중립 지역에서 치르는 첫 ‘가을 야구’임에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아 SNS에 올리고, 지인들에게 전송하는 모습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김경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