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캠프마켓 B구역 건축물 존치 여부 논의 위해 시민·전문가와 머리 맞대
인천시, 캠프마켓 B구역 건축물 존치 여부 논의 위해 시민·전문가와 머리 맞대
  •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 입력   2020. 11. 18   오후 7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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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20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주민대표와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한 ‘제5기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시민참여위원회’의 첫 회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012년 발족해 캠프마켓의 조기 반환과 오염토양정화 촉구 등 굵직한 사안들을 다루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 소위원회 구성 등 위원회를 재정비할 예정이다.

또 캠프마켓 B구역에서 발생한 중금속, 유류 등의 토양오염정화를 위한 건축물 존치·철거 여부도 논의한다. 토양오염정화 작업을 위해선 종전 건축물의 철거가 불가피하다. 위원회는 지난 10월 문화재청이 한 근대건축물 조사결과를 토대로 건축물의 활용 가능성, 하부오염 정도 등을 검토해 합리적인 결정을 할 예정이다.

류윤기 부대이전개발과장은 “주민대표와 전문가로 구성한 시민참여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며 “이를 통해 캠프마켓 활용방안을 마련하는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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