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5단계 제외된 강화군, 군민에 주의 당부
거리두기 1.5단계 제외된 강화군, 군민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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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유지
강화군수 담화문발표, 사회적거리두기 카드뉴스.

강화군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조치에서 제외된 가운데 군민의 각별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은 19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보건당국은 서울과 경기는 19일부터, 인천은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키로 한 후 강화군과 옹진군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군은 지난달 12일 이후 강화에서 확진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은 것이 거리두기 단계 유지의 결과라고 판단하고, 앞으로의 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고위험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유천호 군수가 담화에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유지관련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유천호 군수가 담화에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유지관련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테이블 간 거리두기(최소 1m), 1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 확인(대장작성), 시설 소독 환기(대장작성), 출입구 및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등이다.

또한, 지역 내 주요시설은 방역을 강화하고 SNS 등을 이용한 예방수칙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언제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될 수 있는 만큼 경미한 증상이라도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발열 또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콜센터나 군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1단계를 유지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참으로 다행인 일로 그동안 군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단계가 상향될수록 군민들의 피해가 커지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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