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군포 아파트 12층서 화재로 4명 사망ㆍ7명 부상…소방당국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 사망 추정”
[2보] 군포 아파트 12층서 화재로 4명 사망ㆍ7명 부상…소방당국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 사망 추정”
  •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 입력   2020. 12. 01   오후 7 : 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오후 4시37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4명이 사망했다. 독자 제공
1일 오후 4시37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4명이 사망했다. 독자 제공

1일 오후 4시37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총 4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6명이 경상을 입었다.

12층에 있던 2명이 지상으로 추락해 숨지고, 2명은 옥상 계단참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추락한 2명 중 1명이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12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력 105명과 펌프차, 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4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후 5시11분께 진화를 완료한 뒤 인명 수색 과정에서 사망자를 발견했다.

소방과 경찰은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