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천국제디자인페어]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 “디자인 옷 입은 ‘아름다운 산단’ 조성”
[2020 인천국제디자인페어]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 “디자인 옷 입은 ‘아름다운 산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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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

“인천의 산업단지에 디자인을 입혀 아름다운 산단을 만들겠습니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6일 “2020 인천국제디자인페어를 통해 디자인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변 본부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인천테크노파크(TP)가 운영하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가 있다”며 “이 센터를 통해 남동공단 재생사업 등에 디자인을 접목, 환경친화적인 콘셉트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 센터를 인천TP에서 독립시켜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센터의 위상을 높여 인천의 기업들에 더 많은 디자인 지원을 하기 위해서다. 그는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관료에게 ‘디자인을 모르면 물러나라(resign)’고 했다. 그만큼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뜻”이라며 “센터를 통해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이를 통해 제품은 물론 기업까지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변 본부장은 디자인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완제품을 만드는 업체에 공적 부분에서 디자인 컨설팅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인천에서 디자인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기업 자체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는 “지난 9월 디자인기업과의 간담회를 했는데 거기서 디자인기업의 사업화 지원사업을 요청했다”며 “내년부터 관련 사업을 신설해 인천에 있는 디자인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방식과 정보 전달 방법을 통해 인천시민은 물론 전세계까지 전시회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고 했다. 이어 “행사는 막을 내리지만, 온라인 전시장은 오는 31일까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둘 계획”이라고 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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