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17개월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지
고진영, 17개월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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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단 4개 대회 출전하고도 맹추격한 김세영 따돌려
고진영.경기일보 DB

고진영(25ㆍ솔레어)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7개월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고진영은 2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점수 9.05점으로 시즌 2승의 김세영(미래에셋ㆍ7.77점)과 1승의 박인비(KB금융그룹ㆍ6.56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달렸다.

이로써 고진영은 2019년 7월부터 17개월째 세계랭킹 1위를 고수했다. 고진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즌 내내 국내에 머물다가 지난 11월 중순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만을 출전했다.

투어 대회 대부분을 거르며 쫓기는 신세가 됐던 고진영은 첫 대회서 공동 34위로 부진했으나,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5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1위를 지켜냈다.

한편 고진영, 김세영, 박인비의 뒤를 이어서는 넬리 코르다(미국ㆍ6.34점), 대니엘 강(미국ㆍ6.32점), 브룩 헨더슨(캐나다ㆍ5.73점), 하나오카 나사(일본ㆍ5.51점), 호주교포 이민지(5.08점), 김효주(롯데ㆍ4.90)와 박성현(솔레어ㆍ4.67점)이 ‘톱10’에 들었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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