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국회 과방위원장, “SKT 언택트 요금제 환영, 기업 주도 정책 바람직”
이원욱 국회 과방위원장, “SKT 언택트 요금제 환영, 기업 주도 정책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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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3선, 화성을)은 29일 SKT 언택트 요금제 출시와 관련,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기업이 주도하는 고객 통신비 절감 정책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SKT 언택트 요금제 출시가 향후 각 이통사의 정책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이통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요금제 출시를 위해 관계기관 간의 조율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제도 변경에 따른 우려가 불식되도록 유보신고제를 통해 시장경쟁 활성화 및 요금인하 경쟁이 촉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올해 초 과방위 간사 시절 유보신고제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통과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언택트 요금제는 ‘유보신고제’ 시행일인 지난 10일 이후 선보이는 첫 요금제다. 당국의 인가 없이 신고만으로 출시 가능한 요금제가 다수 등장하게 되면 경쟁으로 인한 요금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위원장은 “유보신고제로 인한 이통사 간의 요금경쟁은 국민 통신비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추이를 지켜보면서 유보신고제의 유보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의 자율성이 보다 강화된 신고제로의 전환 등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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