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유한준과 전유수, 연말 맞아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찾아 기부 선행
KT 위즈 유한준과 전유수, 연말 맞아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찾아 기부 선행
  •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 입력   2020. 12. 30   오후 1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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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유한준(왼쪽)과 전유수가 아동 청소년 시설을 찾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의 ‘맏형’ 유한준(39ㆍ외야수)과 전유수(34ㆍ투수)가 연말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찾아 방한복과 농구대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30일 KT 구단에 따르면 유한준은 지난 28일 구단 연고지인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패딩 점퍼 56벌을 전달했다.

유한준은 “연고지 야구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아이들이 항상 꿈을 키우며 밝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일 결혼한 ‘새신랑’ 전유수는 지난 27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있는 청소년 보호센터인 ‘돈보스코의 집’에 2개의 야외농구대를 기부했다.

전유수는 “기부나 봉사활동은 거창하고 어려운 게 아니다. 내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부 활동을 하며 뜻깊은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전유수는 부인 이봄이씨와 함께 지난해 5월부터 틈나는대로 유기견 돌봄 봉사도 펼치고 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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