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코로나19로 일부 사업 부진, 대책 마련 나서
인천관광공사 코로나19로 일부 사업 부진, 대책 마련 나서
  •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 입력   2021. 01. 05   오후 6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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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일부 사업 부진에 대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5일 관광공사가 지난해 말 관광산업실과 송도컨벤시아사업단의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 예산편성 및 집행상황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자체 감사를 했다. 감사 결과 인천시티투어를 비롯해 송도컨벤시아 전시 및 컨벤션 등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용객 및 매출액 급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사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봤다.

또 코로나19 탓에 각종 대행 사업비를 비롯해 호텔운영비 등의 미집행 잔액이 많은 문제점도 있다. 감사팀은 이 같은 미집행 잔액 증가는 예산 균형 집행률 저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송도컨벤시아 운영 변경 예산계획(안)을 조기에 협의해 가능한 한 빨리 준공 및 대금 지급이 끝내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소이작도 도서 특성화 사업은 관광 콘텐츠 확충, 홍보 등으로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줘 섬 주민의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사업이 부진하지만,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선 상태”며 “다만 도서 특성화 사업 등엔 전문인력 증원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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