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코로나19 피해지원으로 지역사회 위기 극복 앞장
인천환경공단, 코로나19 피해지원으로 지역사회 위기 극복 앞장
  •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 입력   2021. 01. 06   오후 4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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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5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지역 내 음식점 등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 그리고 환경시설관련 중소기업 등의 내수 살리기 캠페인을 했다. 또 강화섬쌀 등 지역농산물 구매 등을 비롯해 구내식당 식자재를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랜선 회식 등 모두 124건의 실천과제를 추진했다.

앞서 환경공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위기 극복 실적 분석을 했다. 분석 결과 약 10억9천600만원을 지역 안팎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했다.

환경공단은 또 인천평생학습관 등 지역 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한 합동 방역 활동, 사회복지시설 등 방역 취약이웃에 방역물품 후원 등을 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책임경영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환경공단은 올해에도 인천 전역에 있는 사업소별로 지역 특성에 맞춘 코로나19 피해지원 과제를 추진한다.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소비 확대로 인한 1회용품 급증에 따른 코로나19 사회적 문제 해결 지원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환경공단의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시설인 송도자원회수센터에는 포장 용기 등 파지류를 비롯해 1회용 플라스틱 컵 등의 반입량이 급증했다. 지난 2019년 8천87t에서 지난해 9천122t으로 약 13%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환경공단은 경영 목표 등에 따라 악취, 안전사고, 배출 초과, 민원, 부패를 줄이는 ‘파이브 제로(Five Zero)’ 정책을 추진한다. 또 전문성, 비용 절약, 재활용, 편의시설, 화합 등은 향상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한 ‘파이브 업(Five Up)’ 정책도 한다.

이 밖에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정리, 정돈, 청결, 청소, 습관화 등의 ‘5S 정책’도 추진, 환경기초시설의 내·외부 환경 개선도 한다. 이는 깨끗한 환경에서 임직원이 근무하고,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길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위기 극복 실적 분석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줄이려는 대응 노력을 점검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올해 추가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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