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68명 추가…사흘 연속 100명대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68명 추가…사흘 연속 100명대
  •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 입력   2021. 01. 16   오전 10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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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7천95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신규 확진자 168명(지역발생 163명ㆍ해외유입 5명)이 발생했다.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3일 171명, 14일 186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80명이 됐다.

전날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4명이 추가로 확진돼 n차 감염을 포함,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230명으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900명 중 725명(검사율 80.6%)이 검사를 받아, 이 중 71명(양성률 9.8%)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175명(연락두절 48명ㆍ검사거부 9명ㆍ방문부인 59명ㆍ검사예정 59명)이다.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충북 괴산군 병원 관련해서는 7명이 더 감염돼 도내 관련 확진자는 56명이 됐다.

용인시 수지구 종교시설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도내 관련 확진자는 19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송파구 교정시설(누적 15명), 군포 공장(누적 91명), 용인 요양원(누적 20명), 고양 요양병원(누적 125명), 부천 병원(누적 31명)과 관련해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101명(60.1%)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42명(25.0%)이다.

사망자 4명은 70∼80대로 모두 지난 15일 숨진 확진자들로 파악됐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상 가동률은 73.1%, 생활치료센터(9곳) 가동률은 40.1%다.

중증환자 병상은 32개가 남아 있다.

확진을 받고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는 2명이다.

도내 임시 선별검사소(75곳)의 익명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8명이다.

이로써 지난달 14일부터 현재까지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327명으로 집계됐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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