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 유관부처 업무보고…“28일 백신 접종계획 공식 발표”
문 대통령, 코로나 유관부처 업무보고…“28일 백신 접종계획 공식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보건복지부·식약처·질병관리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백신 접종계획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권덕철 복지부 장관·김강립 식약처장·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을 화상으로 연결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고받을 예정이다.

올해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으로 서면보고 방식을 취하고, 상황에 따라 화상 및 대면 보고로 진행된다.

방역당국은 오는 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도입 추진 현황을 설명하면서 접종 대상 및 시기, 방법 등도 구체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까지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및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개별 제약사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총 5천600만명분을 확보했다. 또 노바백스와는 2천만명분을 추가로 들여오기 위한 계약을 거의 완료한 상태다.

이번 예방접종 계획에는 백신을 먼저 맞게 될 우선 접종 대상자와 규모, 대상별 접종 시기 등에 대한 내용도 담길 전망이다.

강해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