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파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 적극 환영”
중소기업중앙회, “파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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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파주시의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파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공동구매ㆍ판매ㆍ연구개발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설립하는 비영리 특별법인이다.

기초자치단체 단위 조례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여수시에서 제정된 후 확산되고 있다. 파주시에는 파주신촌일반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 등 7개 조합이 결성돼 있다. 400여개의 조합사가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파주시의 조례 제정은 경기북부의 10개 시ㆍ군 중 포천시와 고양시에 이은 3번째 사례다. 파주시에 소재한 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파주시의 지원 책무 ▲경영ㆍ교육 지원 ▲판로 촉진 ▲공동사업 지원 ▲파주시 공유재산 사용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희건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936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74%인 695개 협동조합이 지역조합으로서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 맞춰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정책이 시급히 지방정부까지 확산돼야 한다”며 “파주시의 조례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중소기업계도 이에 부응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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