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본부, 우리마을 갈등 다이어트 그림대회 시상식 개최
LH 경기본부, 우리마을 갈등 다이어트 그림대회 시상식 개최
  •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 입력   2021. 01. 27   오후 4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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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우리마을 갈등 다이어트 그림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성호)는 지역본부 사옥에서 ‘우리마을 갈등 다이어트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층간소음, 흡연 등 공동주택 내 갈등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시행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내생활 증가로 늘어나는 단지ㆍ세대 내 갈등의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LH 경기본부 관할 아파트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이 참여함으로써 다소 무거운 소재인 공동주택 갈등을 아이들의 재미있고 참신한 시각으로 가볍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일 빈번한 갈등사례인 층간소음의 주요 유인인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문제의 자발적인 해결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224건의 다양한 그림들이 접수됐으며, 표현력, 완성도, 독창성을 기준으로 내ㆍ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2단계 심사를 통해 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수원호매실 7단지 박시연 어린이의 ‘조금씩만 양보하면 잘 지낼 수 있어요’가, 우수상은 수원 광교 41단지 곽연우 어린이의 ‘이웃을 위한 배려는 잘못된 생활습관 고치기’, 수원 광교 62단지 윤해령 어린이의 ‘배려하고 행복한 우리단지’, 용인 동백초당 3단지 이채원 어린이의 ‘여긴 모두의 공동주택, 악마의 연기 싫어’가 각각 수상했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이번 수상 작품을 홍보용 포스터로 제작ㆍ배포해 공동주택 갈등요인들을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상기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종천 LH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입주민 스스로가 건강한 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됐을 것 같다”라며 “LH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발굴 및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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