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8일부터 '배달e음' 시범런칭…캐시백·할인 혜택 최대 24%
인천 연수구, 8일부터 '배달e음' 시범런칭…캐시백·할인 혜택 최대 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연수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을 위해 지역화폐 연수e음을 기반으로 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e음’을 출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배달e음을 시범런칭한다. 연수e음 사용자는 이번 시범런칭부터 배달e음을 통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배달e음의 정식 출시는 오는 3월이다.

배달e음은 전국 최대 규모의 캐시백·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중개수수료·광고료·가입비가 없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캐시백·할인 혜택에는 인천시의 기본 캐시백 10%, 구의 추가 캐시백 7%, 혜택플러스(+) 가맹점 결제 시 3~7% 할인 등이 있다.

앞서 구는 민간에서 내놓은 배달 앱의 독·과점과 과도한 수수료 체계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배달e음 출시를 준비해왔다. 지난 1일에는 배달e음의 시범런칭을 앞두고 연수e음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업무협약도 했다. 구와 코나아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배달e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구는 앞으로 혜택+ 가맹점과 청년외식사업 지원센터, 전통시장, 청년몰 등을 중심으로 배달e음을 우선 적용하고 전반적인 정책 교육 등을 통해 관련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배달e음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한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입점 가맹점을 확대해 더 많은 구민이 배달e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