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영종 주민 교통불편 해소 위해 임시도로 개설
인천경제청, 영종 주민 교통불편 해소 위해 임시도로 개설
  • 이현구 기자 h1565@hanmail.net
  • 입력   2021. 02. 03   오후 4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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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 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임시도로를 개설해 제3연륙교 개통 전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 중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교통 불편 해소 회의를 열었다.

LH는 2013년 하늘대로를 개설했으나 7년 동안 해찬나래 지하차도~제3연륙교 시점부까지 1.75㎞는 미개통 상태였다. 그동안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해찬나래 지하차도를 지나 인천대교 방향으로 진출할 경우 차량 지체로 출·퇴근 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해결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하늘대로와 인근 도로를 연결하는 폭 12m, 길이 20m 규모의 임시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도로 관리 주체, 사업 추진 시 영종국제도시 내 개발계획을 완충복지 구간에서 도로로 변경, 2025년 제3연륙교 개통 이후 임시도로의 원상복구 여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태안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 본부장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을 없애기 위해 인천경제청이 적극 나서 관계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며 “앞으로도 영종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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