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올해 IFEZ 혁신성장 선도 산업생태계 조성”
[인터뷰]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올해 IFEZ 혁신성장 선도 산업생태계 조성”
  • 이현구 기자 h1565@hanmail.net
  • 입력   2021. 02. 03   오후 5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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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IFEZ 청장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산업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정부의 경제자유구역의 정책 패러다임이 개발·외투유치에서 혁신성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만큼, IFEZ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추구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인천스타크업파크 조성이 끝나면 바이오 융합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한국 유니콘 기업 탄생의 요람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규모 증설 투자로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가 가능해져 올해는 IFEZ가 K-바이오 도약을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만들어지는 송도 세브란스 병원과 관련, 그는 내년 하반기까지 병원 건축 설계를 끝내고 4년 후에 병원 문을 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에 대해서도 올해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상적으로 사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착공식을 한 제3연륙교 건설은 인천지역은 물론 그에게도 숙원 사업 중 하나다. 그는 “제3연륙교가 개통하면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수도권 서부권역의 균형 발전, 영종·청라 국제도시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올 상반기 1·2공구 실시설계 기술제안 평가를 통해 시공사 선정, 8월 3공구 공사 준공, 10월 1, 2공구 본 공사 착공이라고 설명했다.

이 청장은 “올해도 외국인 투자 유치 등 추진하려는 핵심 사업 상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IFEZ가 인천, 나아가 한국 경제발전을 이끈다는 자부심을 갖고 위기 극복과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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