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성봇으로 보험계약대출 원스톱 처리…지정대리인 지정
AI 음성봇으로 보험계약대출 원스톱 처리…지정대리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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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대출 신청·접수에서 대출이자 계산과 대출실행까지 처리

AI(인공지능) 음성봇을 통한 보험계약대출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대리인에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제7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1개 핀테크기업을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정대리인제도는 핀테크기업이 개발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금융사와 함께 시범운영(테스트)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핀테크기업은 마인즈랩, 협업금융사는 현대해상이다. 마인즈랩은 2019년 제2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고 이번 지정신청을 통해 기존 지정대리인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AI 음성봇이 보험계약대출 신청·접수에서 대출이자 계산과 대출실행까지 원스탑으로 처리한다. AI의 대화기능(음성인식 및 음성생성)을 통해 대출업무 처리를 자동화시켜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상담원이 직접 업무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이 감소하고, 물리적·시간적 제한을 넘게 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대리인제도는 2018년 시행 이후 총 일곱 차례에 걸쳐 34건의 지정대리인을 지정하고 현재까지 총 18건의 업무위수탁계약이 체결됐다.



금융위는 제8차 지정대리인에 대해 2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심사위원회를 7월 개최할 계획이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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