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
셀트리온,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
  • 이현구 기자 h1565@hanmail.net
  • 입력   2021. 02. 16   오후 7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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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당뇨성성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인 CT-P42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당뇨병성황반부종은 당뇨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녹내장 및 황반변성과 함께 성인의 시력을 잃게 하는 주 원인 중 하나다.

현재 당뇨병성황반부종의 치료제인 Ranibizumab, Aflibercept 등은 치료에 혁명을 가져왔지만 높은 비용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셀트리온은 12개월 동안 300명(국내 16명)의 당뇨병성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오리지널 약물인 아일리아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얻어 유사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임상 3상 시험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식약처에 허가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셀트리온은 당뇨병성황반부종은 물론 오리지널 제품이 승인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한 허가 승인을 통해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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