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거래액 5조원 돌파… "연말까지 10% 캐시백 혜택 연장"
’인천e음’ 거래액 5조원 돌파… "연말까지 10% 캐시백 혜택 연장"
  •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 입력   2021. 03. 01   오후 4 : 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인천사랑상품권 ‘인천e음’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했다.

1일 시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 ‘인천e음 플랫폼’을 통한 거래액은 5조73억원에 달했다. 시는 시민이 직접 충전한 금액과 캐시백을 포함한 올해 인천e음 거래액은 5천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또 인천e음 가입자 수는 올해 들어 4만1천151명이 증가해 총 142만6천759명으로 파악했다.

시는 인천e음 발행액 역시 지난해 2조4천945억원으로 전국 발행액 13조3천억원의 19%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까지 인천e음 가입자는 1인당 179만5천원을 사용했다. 이는 서울의 4.5배(39만7천원), 경기의 3.8배(46만8천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는 시민 1인당으로 비교할 경우 인천이 84만9천원으로 서울의 15배(5만7천원), 경기의 4.5배(18만7천원) 높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인천e음 이용자가 1인당 평균 201회(약 350만원 충전)를 사용해 28만9천원의 캐시백(시 제공)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일부 이용자는 가맹점 할인혜택 및 군·구의 추가 캐시백을 통해 최대 1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았다.

시는 올해 본예산에 총 1천950억원의 캐시백 예산을 마련했다. 이어 연말까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약 1천151억의 예산을 확보, 연말까지 10% 캐시백 지급 등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e음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라며 “특히 인천e음 배달앱 서비스를 조속히 확대해 소상공인 분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승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