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교수, 정년퇴직하며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경인교대 교수, 정년퇴직하며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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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학교가 최근 정년으로 퇴임한 전직 교원에게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경인교대는 최근 이재희 전 영어교육과 교수가 1천만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수는 경인교대에서 영어교육과 교수로 26년간 일한 교육자다. 총장과 교무처장, 영어교육학과장 등의 보직을 맡으며 대학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 교수는 올해 경인교대를 퇴직하면서 자신이 몸담아온 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금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교수는 “경인교대에 재직하며 소중한 추억과 함께 모은 마음”이라며 “약소하지만 조그마한 돼지저금통이라고 생각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고대혁 총장은 “이재희 교수가 대학에 있어준 것만으로도 우리 대학의 큰 자랑이 힘이 됐다”며 “퇴직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교수님께 대학 발전과 훌륭한 초등 교원 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김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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