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인천 의원, 도로·교육·공항 ‘3색 행보’
국민의힘 경기·인천 의원, 도로·교육·공항 ‘3색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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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김은혜, 배준영
송석준, 김은혜, 배준영

국민의힘 경기·인천 의원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 도로·교육·공항의 ‘3색 행보’를 펼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송석준 의원(이천)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선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백승록 철도정책팀장에게 GTX-D(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도입방안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 의원은 GTX-D의 기점은 이천이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가 GTX-D 노선에 이천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강력 요구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GTX-D 이천 유치 간담회를 갖고 있다.(송석준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GTX-D 이천 유치 간담회를 갖고 있다.(송석준 의원실 제공)

이에 대해 철도국장은 GTX-D 신설의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현재 GTX-D 관련 지자체 연구용역을 제출받아 수요, 사업비, 기존 철도 노선과의 영향 등을 고려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과정에서의 반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송 의원이 전했다.

송 의원은 “GTX-D 이천 유치로 이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도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갑)은 전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오는 5월 대장동 입주에 따른 학군 문제, 1학교 1체육관 등 지역의 교육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대장동의 경우, 기존 지구 계획보다 더 많은 학생들의 유입이 예상돼 현재 짓고 있는 초중 통합학교로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김은혜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김은혜 의원실 제공)

또한 16년째 방치되고 있는 판교의 이황초 부지, 특목고 부지, 일반고 부지를 설명하며 활용대책을 요청하고, 돌마고등학교에 체육관 신설이 꼭 이뤄지도록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배준영 의원(인천 중·강화·옹진)은 전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항공산업과 공항경제권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인천국제공항과 항공산업, 공항경제권에 대한 현안 점검 및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그는 배로 4시간30분이 걸리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백령공항 신설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공식적으로 촉구하고, 필요성에 대해 국무위원들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배 의원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 백령공항 통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항공산업과 공항경제권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준영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항공산업과 공항경제권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준영 의원실 제공)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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