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3시55분께 인천 남구 숭의동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동생(28)을 때리다 아버지(67)가 이를 말리자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아버지 뒷목을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흉기를 들은 건 맞지만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사실은 모르겠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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