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연주가들 ‘2013 피스 & 피아노 페스티벌’ 빛낸다
세계적 연주가들 ‘2013 피스 & 피아노 페스티벌’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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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17일~ 24일 8회 공연… 김대진 예술감독 “‘음악도시 수원’ 만들 것”

‘2013년 피스& 피아노 페스티벌’이 내달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3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3 피스 & 피아노 페스티벌(Peace & Piano Festival)’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스& 피아노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조재현 이사장과 손혜리 사장과 김대진 예술감독, 피아니스트 신수정, 김영호, 임동민, 김태형, 김준희 등 공연진들이 참가했으며, 재능기부 미술작가 권남정, 권현진, 김덕성, 신명환 등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내달 17일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진행될 이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제 1회‘ Peace & Piano Festival’ 의 감동을 이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연주가들의 열정적이고 폭발적인 무대를 오는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아늑한소극장과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페스티벌의 화려한 출발을 알릴 오프닝 콘서트는 김대진 예술감독의 지휘로 김진욱, 김태형, 조성진이 각각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경기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꾸며낸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윤홍천, 김규연, 김준희가 수원시향과 함께하는 ‘피날레 파크 콘서트’(24일)로 마무리된다.

이 밖에도 각 분야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하는 ‘피스콘서트’, 피아노계의 전설 정진우와 그에게 존경을 표하는 제자 음악가들이 피아니스트로서의 인생, 한국 피아노 역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오마주 콘서트’ 등 다양한 컨셉의 공연들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대진 예술감독은 “이 페스티벌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음악행사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세계에서 주목하는 ‘음악도시수원’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수원 국제음악제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데 피아노 페스티벌과 번갈아가면서 1년에 한번씩 수원에서 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지속한다면 세계속에 수원이 ‘음악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아노 기부와 미술작가들의 재능기부가 만들어낸 ‘착한 피아노’는 페스티벌이 시작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시민들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수원 시내 주요 지점에 전시되었다가 페스티벌 종료 후 문화소외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관람비 VIP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31)230-3409

박준상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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