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방세 체납자 꼼짝마! 은닉재산 제보하면 최대 1억원 포상금
인천시, 지방세 체납자 꼼짝마! 은닉재산 제보하면 최대 1억원 포상금
  • 주영민 기자
  • 승인 2018.01.12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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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언제든지 제보 하세요
‘인천 이택스’ 접속 자료 올려야
인천시가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 정보를 제보한 시민에게 최대 1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전자고지납부시스템인 ‘인천 이택스(http://etax.incheon.go.kr)’에 온라인 제보시스템을 구축, 지난 2016년 1월부터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제보는 인천 이택스를 통해 누구나 언제든 연중 가능하며 지방세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계서류와 관련장부 등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시가 제보된 체납자 은닉재산 정보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한 뒤 지방세 체납액이 완납되면 포상금이 지급된다. 다만, 체납자 은닉재산이 1천만원 이하일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보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익명의 제보는 허위 또는 음해의 우려가 있는 만큼, ‘민원사무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접수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선량한 납세자들과의 형평성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며 “제보된 정보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이택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납세협력담당관실(032-440-5982)로 문의하면 된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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